유니세프 카드는 판매수익금이 모두 어린이를 위해 쓰여지므로 전세계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는 구입하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 그로 인해 혜택을 얻게 되는 어린이에게 모두 기쁨을 주기 때문에 3배의 기쁨을 주는 카드입니다. 유니세프 카드는 오직 유니세프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카드에 사용된 디자인은 유니세프 카드에만 사용되도록 저작권을 보호 받고 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작은 마을에서 한 교장선생님이 마을에 음식과 의료품을 보내준 유니세프에 감사하는 그림을 학생들에게 그려보도록 하였습니다. 변변한 종이가 없어서 유리조각에 그림을 그려내는 어린이들도 있었으며, 그 중 7살난 지트카샘코바(Jitka Samkova)라는 소녀의 그림이 포스터로 제작되어, 체코슬로바키아 전역에 배포되었습니다. 1949년 유니세프는 지트카의 그림을 크리스마스 카 드로 만들어 관련 기관이나 후원자들에게 보냈는데 놀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유니세프는 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유니세프 카드를 제작하여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1951년 유니세프 내에서 카드와 선물용품 판매와 기금모금을 담당하는 부서가 정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는 매년 1억 2천만 장이 판매되고 있으며 카드 판매를 통해 약 1억5천만 달러의 기금이 모아집니다.
현재 유니세프는 카드 뿐 아니라 어린이의 지능 발달을 도와주는 다양한 퍼즐과 장난감, 머그컵, 티셔츠, 인형, 모자, 어린이용 액세서리, 사무용품 등 선물용으로 좋은 200여 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